필자는 항상 아버지가 부탁해오던 것이있다. 컴퓨터공학과인 만큼 사업(의약품 관련)에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앱이나 웹을 만들어 달라고 하셨었다. 그래서 기존에는 원래 안드로이드 앱으로 제작을 했었는데, 다 만들고나니 의약품이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은 절대 구글스토어에 올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일도 보내보고 안드로이드분야에 재직 중이신 멘토형님께도 여쭤본바로 수정하고 재개 신청하였지만, 결과는 같았다. 이것이 처음 겪은 문제점1이다. 나는 구글스토어의 정책을 간과하고 시작했다. 미리 예외상황들과 최적의 프레임워크를 선택하지 못한 결과이다. 사실 지금 생각해본다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다. 의약품을 판매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의약품으로 인한(마리화나성, 마약성) 문제가 발생하면 thugoogle..